증상이 나타난 부위만 보지 않고, 몸 전체의 연결을 살펴보는 의학
우리 몸은 각각의 부품이 따로 움직이는 기계가 아닙니다.
뼈와 관절, 근육, 신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한 부위의 움직임과 긴장은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스테오파시 의학은 바로 이러한 몸의 연결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학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150여 년 역사의 의학
오스테오파시 의학은 1874년 미국의 의사 앤드루 테일러 스틸(Andrew Taylor Still)이 제시한 의학 철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질병이나 통증이 나타난 부위만 치료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의 생활과 신체 구조, 움직임, 전신의 건강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1892년 미국 미주리주 커크스빌에 최초의 오스테오파시 의과대학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오스테오파시 의학은 약 150년에 걸쳐 발전하여 오늘날 미국 의료 체계를 이루는 정식 의학 분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오스테오파시 의사는 정식 의사입니다
미국에는 의사를 양성하는 두 가지 의학교육 과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MD 의사와 오스테오파시 의과대학을 졸업한 DO 의사입니다.
DO 의사도 의과대학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내과,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등 모든 진료 분야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정식 의사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스테오파시 의과대학에서는 신경·근육·골격계의 연결과 신체 구조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며, 손을 이용하여 몸의 움직임과 기능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오스테오파시 수기의학도 함께 교육합니다.
따라서 오스테오파시는 단순한 마사지나 교정 기법의 이름이 아니라, 환자를 하나의 연결된 전체로 바라보는 의학적 관점입니다.
오스테오파시 의학의 핵심 생각
오스테오파시 의학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몸은 서로 연결된 하나의 전체입니다.
통증이 나타난 곳만이 아니라 그 부위와 연결된 근육, 관절, 신경과 생활 습관을 함께 살펴봅니다.
신체의 구조와 기능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관절과 근육이 원활하게 움직여야 몸의 기능도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몸에는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치료는 몸을 억지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이 본래의 기능을 보다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방해 요인을 찾아 줄이는 데 목적을 둡니다.
아픈 곳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아픈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오스테오파시 의학의 가장 큰 특징은 통증이 있는 한 부위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나타난 증상뿐 아니라 자세와 움직임, 근육과 관절의 균형,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습관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증상이 나타난 곳만 치료하는 것을 넘어,
몸 전체의 연결 속에서 불편함의 원인을 찾아가는 것.
이것이 오스테오파시 의학이 환자를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인연합치과에서는 오스테오파시를 훈련한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오스테오파시 의학에 기반한 턱관절 도수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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